Lylic/乃木坂46(Nogizaka46)

乃木坂46(노기자카46) 路面電車の街 노면전차의 거리|가사 번역 MV

mlpknoo 2022. 12. 12. 00:14

 

 

 

路面電車の街

로멘덴샤노 마치

노면 전차의 거리

 

 

故郷(ふるさと)へ帰るのは

후루사토에 카에루노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もうどれくらいぶりだろう

모- 도레쿠라이부리다로-

얼마만인 걸까

 

いつの間にか 父親の白髪が

이츠노 마니카 치치오야노 시라가가

어느샌가 아빠의 흰머리가

 

増えていた

후에테이타

늘어나 있었어

 

 

高校を卒業して

코-코-오 소츠교-시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勝手な夢追いかけた

캇테나 유메 오이카케타

제멋대로 꿈을 쫓았지만

 

 

僕には自慢できるような

보쿠니와 지만데키루요-나

나에겐 자랑하며

 

土産話がない

미야게바나시가 나이

떠들 만한 경험이 없어

 

そのままにしてくれてた

소노 마마니 시테쿠레테타

여전히 그대로인

 

西陽が差す僕の部屋

니시비가 사스 보쿠노 헤야

석양이 비치는 내 방

 

窓を開け 風を入れ替えてたら 

마도오 아케 카제오 이레카에테타라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니

 

ふと誰か会いたくて…

후토 다레카 아이타쿠테

문득 누군가 보고 싶어져...

 

 

路面電車がガタゴトと

로멘덴샤가 가타고토토

노면 전차가 덜컹거리며

 

走って行く街は

하싯테이쿠 마치와

달려가는 거리는

 

今も君が歩いてるような

이마모 키미가 아루이테루요-나

지금도 네가 걸어가고 있을 것만 같은

 

そんな気がしてしまう

손나 키가 시테시마우

그런 기분이 들어

 

通り過ぎる窓の景色は

토-리스기루 마도노 케시키와 

스쳐가는 창밖 풍경은

 

あの頃と変わったけど

아노 코로토 카왓타케도

그때와 달라졌지만

 

そう僕たちがいつも待ち合わせた

소- 보쿠타치가 이츠모 마치아와세타

그래 우리가 항상 만나던

 

懐かしい思い出はここだ

나츠카시이 오모이데와 코코다

그리운 추억은 여기야

 

 

どんな顔をすればいい 

돈나 카오오 스레바 이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

 

決まり悪い僕なのに

키마리와리이 보쿠나노니

서먹하기만 한 나인데

 

まるで何もなかったように

마루데 나니모 나캇타 요-니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狭い路地は続く

세마이 로지와 츠즈쿠

좁은 골목은 이어져

 

区画整理されるって

쿠카쿠세에리사레룻테

재개발이 된다고

 

言われてた商店街

이와레테타 쇼-텐가이

들었던 상점가

 

シャッターがいくつか降りてたけど 

샤츠타-가 이쿠츠카 오리테타케도

셔터가 몇 군데 내려져 있지만

 

あの店はまだあった

아노 미세와 마다 앗타

그 가게는 아직 남아 있었어

 

 

路面電車の警笛が

로멘덴샤노 케에테키가 

노면 전차의 경적 소리가

 

聴こえて来る街は

키코에테쿠루 마치와

들리는 거리는

 

君を乗せて自転車を漕いだ

키미오 노세테 지텐샤오 코이다

너를 태우고 자전거 페달을 밟던

 

あの夏の日のままだ

아노 나츠노 히노 마마다

그 여름날 그대로야

 

緩いカーブ曲がる手前で

유루이 카아부 마가루 테마에데

완만한 커브길을 앞에 두고

 

信号を待つ間に

신고-오 마츠 마니

신호를 기다리는 사이에

 

もう僕たちは別々の人生

모오 보쿠타치와 베츠베츠노 진세이

이제 서로 다른 인생을 걷고 있는

 

歩いてる現実を思う

아루이테루 겐지츠오 오모우

우리의 현실을 생각해

 

 

なんで こんなにやさしいのだろう

난데 콘나니 야사시이노다로-  

왜 이렇게 다정한 걸까

 

一度は背中

이치도와 세나카

한 번쯤 등을 돌렸던

 

向けた街のあの夕焼けが

무케타 마치노 아노 유-야케가

그 거리의 노을이

 

何も言わずに包んでくれた 

나니모 이와즈니 츠츤데쿠레타

아무 말 없이 나를 감싸 주었어

 

ああ…

아아...

 

 

 

路面電車は今日もまた

로멘덴샤와 쿄-모 마타

노면 전차는 오늘도 다시

 

街の中を走り

마치노 나카오 하시리

거리를 달리고

 

人の想い運び続けてる

히토노 오모이 하코비츠즈케테루

사람들의 추억을 싣고 다니는

 

日常的な風景

니치죠-테키나 후-케이

일상의 풍경

 

そして

소시테

그리고

 

路面電車がガタゴトと

로멘덴샤가 가타고토토

노면 전차가 덜컹거리며

 

走って行く街は

하싯테이쿠 마치와

달려가는 거리는

 

今も君が歩いてるような

이마모 키미가 아루이테루요-나

지금도 네가 걸어가고 있을 것만 같은

 

そんな気がしてしまう

손나 키가 시테시마우

그런 기분이 들어

 

通り過ぎる窓の景色は

토-리스기루 마도노 케시키와 

스쳐가는 창밖 풍경은

 

あの頃と変わったけど

아노 코로토 카왓타케도

그때와 달라졌지만

 

そう僕たちがいつも待ち合わせた

소- 보쿠타치가 이츠모 마치아와세타

그래 우리가 항상 만나던

 

懐かしい思い出はここだ

나츠카시이 오모이데와 코코다

그리운 추억은 여기야

 

 

そう僕の故郷はここだ

소- 보쿠노 후루사토와 코코다

그래 나의 고향은 여기야